[아나운서] 초가을 선선한 바람이 우리마음을 시원하게 하듯 곳곳에서 성경세미나 소식도 많이 들려옵니다. 14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는 김성훈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는 10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김성훈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집회 한달 전부터 매주 말씀과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마음을 돌이키는 시간을 가졌고, 가판과 개인 전도, 특히 심방전도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지인,친척들을 초청하는데 마음을 쏟았습니다. 강사인 김성훈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 자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강도 만난 자는 제사장도 지나가고 레위인도 그냥 지나쳐가는 아무 소망 없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때 사마리아인이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매어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에 맡기셨듯이 주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시고 온전케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특히 가판전도와 성경공부를 통해 4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고 대인 기피증이 있어 고통하던 청년이 말씀를 통해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고애순 자매 / 부천 원종동 하나님이 부르신 새로운 분들을 보면서 성도들의 마음은 뜨거웠고 부천시민들을 불쌍히 여기신 주의 사랑이 힘있게 역사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노경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