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축제에서 세계문화 한마당
<앵커> 세계 각국 문화를 보여주는 IYF 공연은 많은 축제의 주연 행사로 무대에 올라왔는데요. 진주산업대 축제에도 IYF가 참가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캠퍼스의 밤 하늘을 수 놓습니다. 그와 함께 시작된 IYF의 문화공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합니다. 윤진옥 단원의 해외봉사체험담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줍니다. IYF 경남지부에서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된 진주산업대학교의 축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된 산업대 축제는 IYF에게 특별합니다. <인터뷰> 이미 동아리 부스 신청이 끝났고 저희 동아리 부스 할 자리가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다른 동아리가 취소가 되면서 저희가 가장 좋은 자리에 부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시간도 30분이란 시간을 얻어서 굿뉴스코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정말 복음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라는 걸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희가 가동아리 상태인데요. 축제가 끝나고 정동아리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아리 일도 하나님이 함께 일하실 줄을 믿습니다. - 윤진옥(진주산업대학교 산업경제학과_네팔6기) <리포터> 축제 기간 중 마련된 부스에서는 단원들이 세계 각국에서 가져 온 소품과 의상은 물론 활동 사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스 한 편에 마련된 시식코너 및 포토존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IYF에 대한 산업대 학생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첫 날 공연을 보면서 박수를 치며 호응을 하기도 합니다. 공연 후에 부스로 찾아와 해외봉사활동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축제 기간 동안에 해외봉사단 부스에 왔는데요. 해외봉사단의 활동 소식을 듣고 저도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고요. 다른 부스에는 술만 팔고 뭐 노는 것 밖에 안 하는데 여기는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거 같습니다. - 엄지훈(진주산업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리포터> 진주에서 IYF의 연이은 축제 참여가 대학교 내의 복음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박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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