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전도자 훈련 과정
[아나운서] 10월 마지막 주 시작되는 서울지역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강남교회는 17부터 전도자 훈련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성도 한사람한사람이 전도자가 되어 서울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마음을 일으켜 주는 이번 훈련은 새벽과 저녁 두 차례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멘트] 2주 앞으로 다가온 서울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한 서울지역 연합 전도자 훈련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도자 훈련은 아침 6시와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됩니다. 서울지역 성도들은 복음 앞에 새로운 마음을 얻고자 이번 전도자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 나길수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에 참가하고 돌아온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하상철 장로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전해지고 있는 복음의 뜨거운 열기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열왕기하 6장부터 1절부터 7절의 말씀을 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박목사는 성경 속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능력이 아닌 말씀만을 마음에 세울 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악한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일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에 소망과 감사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 박진영 / 기쁜소식강남교회 전도자 훈련과정을 통해 서울 지역 성도들은 복음을 향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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