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IYF, 투모로우 페스티벌
[아나운서] 일본 IYF 나고야 지부는 2013 IYF 투모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지진과 쓰나미의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을 돕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하게 채워져 참석자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멘트] 10월 14일 일본 나고야 윌아이치홀에서 2013 IYF 투머로우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3월에 있었던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습니다. IYF의 유익한 취지에 동감한 일본의 각계 각층에서는 많은 도움과 참여로 페스티벌에 함께 했습니다. 전 아이치현 의희 의원이자 야나기하라 진흥조합의 마츠카와 코우메이 이사장이 축사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건전 댄스가 분위기를 달궜고, 이후 각 공연 팀이 준비한 멋진 퍼포먼스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가수 사토미, 나즈루 히토미, 혹세이노카제, 아쥬라 등 특색있는 여러 공연 팀들이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가수 사토미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나고야 투머로우 페스티벌에서는 후쿠시마 피해 지역을 지원 모금을 진행해 많은 사람들의 기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었고, 앞으로 일본에서 진행될 여러 IYF 행사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IYF가 일본인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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