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링컨, '힐링 페스티벌' 참가
[아나운서] 26일 링컨하우스광주스쿨 학생들은 장흥 통합의학 박람회에서 열린 “청소년 힐링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관중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보도합니다. [멘트] 10월 26일 토요일,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은 장흥에서 열린 <청소년 힐링 페스티벌 댄스경연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장흥에서 열리는 통합의학박람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주최측에서 IYF에 의뢰하여 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치열했던 예선을 거쳐 열두 팀이 이날 결선에 참가했습니다. 예선과 결선을 준비하면서 광주링컨 학생들은 기도회 모임이나 교제를 통해 마음으로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경연 전에도 학생들은 마음을 모아 연습을 하며 긴장된 모습으로 경연를 준비했습니다. 광주링컨 학생들은 링컨 학생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을 담은 댄스 <더 원>과 자신의 틀속에 살던 한 소년이 인도의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나에게서 벗어나는 내용을 담은 인도댄스 <더럭더럭>을 준비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가운데에도 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연대회의 막은 올랐습니다. IYF 공연 연출을 맡고 있는 박정영 심사위원장은 참가팀들에게 청소년을 위한 이런 자리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무대를 마음껏 즐기라고 축사를 하며 심사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참가팀들은 그동안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연에 임했습니다. 이날 슈퍼노바 팀의 <더 원>은 광주시 교육감상을 받았고, 쑤에노 팀의 <더럭더럭>은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마음을 화합할 수 있었고 믿음으로 학교생활을 해날갈 것이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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