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성경세미나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마음을 돌이켰듯 참석자들도 하나님에게 마음을 돌이키고 있는데요. 말씀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서 많은 서울 시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전과 저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합창단의 음악에 실린 하나님의 마음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말씀 안으로 움직였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세미나 기간 동안 누가복음 15장을 전했습니다. 탕자가 자신의 생각이 실패인 것을 깨닫고 아버지에게 돌아온 것처럼, 내 생각이 어떠하든지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명확하게 전해진 복음을 들으며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정재헌 / 경기도 의정부시 개인 상담 시간에는 복음을 전하는 소리가 체육관에 가득 찼습니다. 죄를 짓지만 어떻게 해결할 줄 몰라 고통하던 사람들은 성경에 분명히 나타나 있는 복음을 들으며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삶을 소망할 때 마음에 밝은 빛이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 한재신 / 경기도 구리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마친 성경세미나는 11월 1일과 2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