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반기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잠실 실내체육관의 세미나가 끝난 서울에서는 각 교회별로 후속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세계에 깊게 잠길 수 있는 한 주간이 될텐데요. 기쁜소식 강남교회 후속세미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상반기 박옥수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11월 2일로 마무리 되고 뒤이어 후속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계속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강남교회 담임 박옥수 목사에 이어 김동성 목사가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과 말씀을 듣고도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시작된 후속 성경세미나는 가스펠그룹 리오몬타냐의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통기타에서 전해지는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에 참석자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습니다. 그후 두 번째 무대는 강남교회의 자랑인 합창단이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못지않은 아름다고 은혜로운 찬양에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강사 김동성 목사는 열왕기하 1장, 아하시야왕과 히스기야왕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아하시야왕처럼 자기 마음을 믿고 높이는 신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내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광준, 기쁜소식강남교회 인터뷰 / 원신자, 기쁜소식강남교회 많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구원을 전해줄 후속 성경세미나는 이번 주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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