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반기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 2일에 끝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3일부터 후속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더 자세한 말씀을 듣고자 이어지는 성경세미나에 계속 참석하고 있습니다. [멘트] 11월 6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리는 후속성경세미나가 “죄 사함 후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과 같이 많은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운 축복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의 강사 김동성 목사는 처음 참석하는 영혼들이 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를 들며 말씀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성경세미나 전에는 참석자들을 말씀 속으로 젖어들게 해주는 리오몬따냐의 통기타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색에서부터 힘차고 경쾌한 멜로디로 불리는 찬양에 참석자들은 더욱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말씀시간에는 김동성목사가 창세기 15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세웠던 언약 그대로 일하셨던 것처럼, 우리들 마음 속에서도 일하길 원하신다고 말하며 나를 세우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환구, 강남구 개포동 말씀 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참된 복음과 말씀이 착상될 수 있도록 신앙상담 및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듣고도 부담스러운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 신앙을 고집하던 참석자들도 목회자와의 계속되는 교제를 통해 내 생각과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받아들이며 새롭게 거듭나기를 소망했습니다. 김동성 목사 후속 성경세미나는 오늘 저녁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이번에 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많은 영혼들이 이후에도 하나님이 주신 값진 선물인 복음으로 행복해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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