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수능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큰 도전을 앞둔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준 출정식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어느덧 수능에 성큼 다가온 5일,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은 울산 IYF센터에서 수능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먼저 심금을 울리는 앙상블 연주로 수능 앞에 긴장한 학생들의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그후, 김강호 교장이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하며 수능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그 때 김강호 교장은 마틴 루터킹을 빗대어 수능을 칠 때 자기 마음에 사명감을 갖고 고난과 실패를 만날 때마다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인철, 링컨하우스울산스쿨 3 울산 링컨 1기 선배들이 준비한 응원과 격려의 편지는 학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성균 목사가 히브리서 말씀을 전하며 수능을 치기 전에 학생들이 두려운 마음에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나혜, 링컨하우스울산스쿨 3 수능을 이틀 앞둔 울산링컨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또 어떠한 역사를 보여주실지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조은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