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준비하는 지원자들은 여러 가지 궁금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굿뉴스코 워크숍 기간 중 해외봉사를 직접 겪은 선배단원들과 지원자들이 만나 알찬 정보를 나눴다고 합니다. [멘트] IYF 대덕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굿뉴스코 2차 워크숍이 둘째 날을 맞았습니다. 새벽부터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빡빡한 일정이지만 선배 단원들의 파견국가 소개, 그리고 체험담으로 굿뉴스코 활동 및 봉사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신입 굿뉴스코 단원들을 초청하기 위해 선배단원들이 국가별로 부스를 마련하여 홍보를 했습니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으로 마련된 부스에서 선배단원들은 전통댄스와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나라를 알렸습니다. 지원자들은 선배들에게 현지에서의 유의사항, 날씨, 숙소생활, 굿뉴스코 단원의 활동 등 필요한 정보들을 빠짐없이 선배들에게 물어보며 배워나갔습니다. 인터뷰 / 김나현, COHESION 8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저녁에는 신앙상담 및 굿뉴스코 선배들과 교제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자 숙소에 둘러않아 말씀을 듣고 풀리지 않았던 궁금한 점을 목회자와의 상담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후 나머지 시간에는 선배가 멘토가 되어 파견국가에서의 생활과 봉사활동 등 미처 해주지 못했던 세세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2차 워크숍을 마무리한 지원자들은 12월 25일 3차 워크숍에서 다시 모이게 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