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링컨,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수상
[아나운서]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이 16일 제2회 경남 청소년 feel 댄스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링컨 학생들은 <애한>과 <트웬데> 댄스공연을 펼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기뻐하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링컨하우스 마산스쿨은 11월 16일, ‘제2회 경남 청소년 feel 댄스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1개월 넘게 온 마음으로 문화공연을 연습한 학생들은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마음을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공연의 수준도 높일 수 있었고 이런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10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은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두 곡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는 ‘애한’ 댄스였습니다. 이 댄스를 통해서 마음의 기쁨과 슬픔의 세계를 거침없이 표현했고, 아프리카 '트웬데' 댄스를 통해서 틀에 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맘껏 발휘했습니다. 사회자와 관객들은 밝고 환한 웃음에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공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심사 결과 명예의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기브온 스타즈>라는 이름으로 참석한 학생들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크게 기뻐했고 처음 마음을 모아 도전한 대회에서 덤으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티비 권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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