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택회장 강연회
[아나운서] 11월18일부터 19일까지 IYF 박문택 회장의 워크숍이 “나를 바꾸는 짧은 투자!” 라는 제목으로 열렸습니다. 대전 굿뉴스코 동문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말씀이 전해지며 학생들의 마음을 바꾸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하는데요. 그소식 함께보시죠. [멘트] 11월 18일 19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카페 ‘별들 속으로’에서 IYF 박문택 회장의 “나를 바꾸는 짧은 투자!” 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대전 GOOD NEWS CORPS 동문회 학생들은 굿뉴스코를 다녀왔지만 이후에 한 마음으로 활동 않는 학생들과 새로운 학생들을 초청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 했습니다. 한 달전부터 학생들은 각자 맡은 부서에서 온 마음을 써서 준비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모여서 아카펠라와 댄스를 준비했고 주말에는 거리에서 전단지를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강연회가 열리기 전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댄스팀 뉴 잠보를 시작으로 피아노 연주와 아카펠라 ,통기타 연주가 있었습니다. 이어 송영근 학생의 간증과 최형근 학생의 굿뉴스코를 다녀온 후의 체험담이 전해져 평소 생각해 보지 않았던 자신들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강연시간 박문택회장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줬고, 문제에서 틀리면 교과서에서 확인을 하듯이, 인생의 문제도 성경에서 답이 있고, 확인을 하면 할수록 분명해 진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박문택 회장은 고린도후서 6장 10절의 성경말씀을 전했습니다. 자신이“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자‘처럼,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당부 했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을 얻는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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