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0 월드캠프 자봉 워크숍
<앵커> 2010 월드캠프가 열릴 홍콩에선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장차 월드캠프 기간 동안 외국에서 온 학생들에게 홍콩을 소개하게 될 학생 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리포터> 홍콩 각 대학에서 월드캠프 홍보가 진행된 가운데 공개대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습니다. 현지 학생들은 관동어와 영어를 사용하지만 중국어도 구사할 수 있어 중국 굿뉴스코 단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캠프는 공개대 학생회장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더욱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제가 생각하기에 IYF 월드캠프는 정말 바람직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월드캠프에 참석할 모두가 청소년과 대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청소년들이 지녀야할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활력과 창의력인데, IYF 월드캠프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배움을 충족시켜주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것입니다. - 워청쎈(공개대 학생회장) <리포터> 현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시험기간과 중복됨에도 홍콩대학생 20여명과 중국 대학생 1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공연을 보며 즐거워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물으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마인드 교육을 통해 참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배웠고, 그룹 모임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겉모습은 부족함이 없고 화려하지만 부모님과 갈등 등 그동안 이야기 할 수 없던 고민들을 자유롭게 나누었습니다. 더불어 복음도 이야기할 수 있어 학생들은 자신의 마음이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전 세계 대학생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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