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김해교회에서는 기쁜소식 동대문교회 담임 박양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죄에 매여 괴로워하던 김해 시민들이 예수님이 주신 자유를 받아들이고 행복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김해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기쁜소식동대문교회의 박양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한 김해교회 성도들은, 여호수아 6장의 굳게 닫힌 여리고성이 무너진 말씀을 마음에 심고, 오랫동안 구원을 받지 않은 가족들이나 가까운 지인들을 초청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에 세미나가 열리는 매일 밤낮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끊임없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김해교회 형제자매들이 준비한 건전댄스와 아카펠라 특송으로 시작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 박양수 목사는 첫날, 마태복음 6장의 말씀을 통해 땅에 속한 생각으로 사는 삶을 살지 말고 하늘에 속한 말씀을 소망하며 살아야 하며, 신앙은 생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약속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해를 비롯해 계속 해서 열리고 있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송장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