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7일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 경인지역 연합으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인천, 안산, 부천, 시흥 등 가까운 지역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눴습니다. [멘트] 11월 27일 기쁜 소식 안양 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경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번 예배는 2013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첫 공연이 군포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인 지역 성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사회를 맡은 류홍렬 목사는 경인 지역 연합예배를 안양에서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칸타타 공연이 소망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말씀을 듣기 전 안양 지역 합창단은 찬송으로 성도들이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지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 복음 11장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지 못한 마리아와 마르다처럼 우리도 그럴 때가 많은데 육에서 올라오는 거짓된 생각을 믿지 말고 우리 모습과 상관없이 우리를 온전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만 믿으면 우리도 예수님과 똑 같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준비한 이번 연합집회를 마치고 안양교회 성도들은 칸타타도 기대되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일하시는 게 소망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성자 자매 / 기쁜소식안양교회 인터뷰 - 조웅해 장로 / 기쁜소식안양교회 굿뉴스티비 박법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