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회, 신만성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광양교회에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당진교회 신만성 목사는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며 복음의 행복을 전했는데요.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기쁜소식 광양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제목으로 신만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광양교회 형제자매들은 교회에 어려운 문제가 있었지만 창세기 1장 11절의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라는 말씀을 마음에 흘려받아 형편 속에서 벗어나고 더 나아가 성경 세미나까지 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여수교회에서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소재로 연극을 공연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고, 순천 교회에서는 합창을 준비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더했습니다. 신만성 목사는 이사야 40장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면서 우리 자신이 악하고 거짓된 인간임을 알면 예수님만이 소망이 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시간 이후 개인교제를 통해 처음 참석한 네 명이 구원을 받았고 교회를 떠났던 형제자매 세 명이 다시 교회와 연결 되어 광양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구원의 역사뿐만 아니라 형제자매 모두가 다시 한 번 자기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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