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함양교회에서는 정영복 목사를 초청해 1일부터4일까지 4일간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추위도 잊게하는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은 성도들은 죄뿐인 자신을 돌아보며 구원을 확신했는데요. 그 소식 함께보시죠. [멘트] 기쁜소식 함양교회는 2013년 12월1일부터 4일까지 예산교회 정영복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성도들이 마음을 다해 초청한 100여명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전 축하무대로 거창,함양,합천 교회에서 참석한 합창단의 특송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추운날씨를 녹이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예배당을 울리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 이후 성경세미나 강사 정영복 목사가 4복음서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흘러가는 길과 죄에 매어사는 인간을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고 이야기하며 성경 속의 말씀을 그대로 믿을 때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긍휼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 전했습니다. 이후 신앙의 믿음이 부족한 참석자들을 위한 신앙상담 및 그룹교제가 있었습니다. 인근지역에서 온 사역자들은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에게 우리를 의롭게 만들기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사랑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았고, 함양교회 성도들 마음에도 복음이 세워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