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 남부 큐슈에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가는 성경산책’이라는 제목으로 큐슈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려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큐슈 교회 성도들은 자신을 위한 삶에서 복음을 위한 삶으로 옮길 수 있었고, 한국 대덕대학교에서 일본으로 유학 온 최강규 학생은 전도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구원받았습니다. 오랫동안 감리교회를 다녔으나 씻어지지 않는 죄 문제로 갈등하던 최강규 학생은 신앙상담을 하던 중 의인이 된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치바교회 박찬수 목사는 나흘 동안 자신에게 일하시고 이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이 교회에 일하심을, 교회에 살아 일하심을 분명히 보여주며 큐슈 교회에 기쁨을 더하는 시간이었습니니다. Good News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