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3차 강릉 겨울캠프, 첫 날
[아나운서] 제 43회 겨울캠프 3차가 IYF 강릉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사람들은 마음의 힘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받고 있는데요. 겨울캠프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영하의 날씨와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강릉지역. 1월 13일부터 강릉 IYF센터에서는 3차 겨울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은 한겨울 추위로 몸은 움츠러들지만 말씀을 들을 생각에 마음은 즐겁습니다. 인터뷰 / 김영철, 기쁜소식 강릉교회 즐거운 찬송으로 시작된 첫 날 저녁시간. 양천교회에서는 디엘무디의 친구이자 복음의 삶을 살았던 '스패포드'의 삶을 연극으로 표현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고, 동서울교회에서는 특송을 준비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말씀시간 주 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히브리서 9장 말씀을 전하면서 형편에 매여 자기의 눈으로 바라보는 삶과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삶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개인교제와 그룹교제를 통해 실제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보다 깊이 알아갑니다. 인터뷰 / 박선옥, 기쁜소식 양천교회 오후 아카데미 시간에는 아로마테라피, 온천, 건강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겨울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은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장양순, 기쁜소식 남양주교회 남은 캠프 기간동안 이어질 말씀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힘을 주고 행복을 더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홍희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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