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대륙별 워크숍
[아나운서] 1월13일부터 17일까지 굿뉴스코 대륙별 훈련1차 워크숍이 IYF대덕 수양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파견국가를 결정한 학생들이 앞으로 지낼 국가에 대한 정보와 궁금증을 선배단원에게 들으며 봉사단원으로서의 한해를 미리 준비했다고 합니다. [멘트]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IYF 대덕 수련원에서 제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대륙별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 파견을 앞둔 240여명의 단원들은 이번 마지막 훈련에서 해외봉사단원에게 필요한 마음을 배웠습니다. 오전에는 성경을 읽고 자신이 느낀 마음을 발표했습니다. 단원들은 망설임 없이 무대 앞으로 나와 성경 속에서 발견한 소망과 행복을 발표했습니다. 때론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고 기쁘게 웃기도 하며 전하는 진실한 이야기들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에게 /마음을 나눌 때 얻는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했습니다. IYF 고문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식은 마음이 움직이는 원리를 아는 것이라며 파견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워크숍에서 배운 마음을 전달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단원들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굿뉴스코가 주는 행복을 전달할 기대에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 이현수 / 굿뉴스코 13기 나이지리아 지원 인터뷰 - 용상은 / 굿뉴스코 13기 멕시코 지원 오후 시간, 단원들은 대덕 수련원의 간벌 봉사에 함께 했습니다. 산에 빽빽하게 자라난 나무를 베어내고 잘라낸 나무를 산 아래까지 옮겼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누구 한명 불평하는 사람 없었고 모두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작업에 임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굿뉴스코 단원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김태연 / 굿뉴스코 13기 미국 지원 하루의 일과를 마친 저녁 시간에는 반별모임이 있었습니다. 워크숍의 강연을 들으며 깨닫게 된 마음을 반 친구들과 자유롭게 나누는 동안 파견을 앞두고 남아있던 막연한 걱정과 불안은 사라지고 희망과 행복만 크게 자리 잡습니다. 인터뷰 - 박소은 / 굿뉴스코 13기 자메이카 지원 13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만들어갈 2014년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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