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2013년 민웅기 선교사가 파송되며 개척된 네덜란드 교회는 이번 첫 번째 성경세미나를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핀란드 김진수 선교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작은 규모였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새로운 사람들이 여럿 찾아왔습니다. 참석자들은 복음을 들으며 마음을 열었고 계속해서 성경 공부를 하기로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네덜란드에 뿌려진 작은 씨앗들이 자라나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거둘 것이 소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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