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태국 IYF 월드캠프, 개막식
[아나운서] 2014 동남아시아 첫 번째 월드캠프가 세계인들에게 관광지로 사랑받는 태국에서 열렸습니다. 펫차부리라자팟 대학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태국, 인도, 케냐 등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이 참석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그 화려했던 개막식을 함께 보시죠. [멘트] 2월 3일, 2014 IYF 태국 월드캠프가 태국 펫차부리 라차팟 대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태국, 인도, 중국, 미얀마 등 여러 나라에서 모인 2000여명의 학생들은 월드캠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갈 소망을 품었습니다. 인터뷰 / 북, Challenge17 최근 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시위로 행사의 준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태국 IYF 지부는 낮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했고 성공적으로 이번 월드캠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쩌이, 태국 IYF 단원 저녁에는 태국 월드 캠프의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여러 국가에서 준비한 멋진 전통 공연들이 펼쳐져 개막식 참석자들에게 국제적인 마인드를 키우는 IYF의 정신을 느끼게 했습니다. 인터뷰 / 오쿠모 펠릭스, Challenge27 여러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2014 태국 월드캠프의 개최에 큰 도움을 준 펫차부리 라차팟 대학교 총장과 펫차부리의 도지사는 캠프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서 준비한 멋진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음악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이 준비한 경쾌하고 즐거운 음악들과 태국의 인기곡인 ‘Near Dawn'의 아름다운 음색에 객석은 감동으로 젖었습니다. 인터뷰 / 몬티안 텅닛, 펫차부리 도지사 개막식의 끝은 IYF 대표 고문 박옥수 목사의 축하메시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불행한 일을 만날 때 이겨내지 못해 괴로워한다며 IYF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 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로즈, Challenge15 2월 8일까지 계속되는 2014 태국 월드캠프에서 많은 학생들이 행복을 배워갈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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