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모임을 마친 13기 중남미 지원자들이 다시 한 번 광주은혜교회에 모였습니다.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중남미 나라별모임에는 13기로 중남미에 파견될 약 9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해 /막바지 훈련과 출국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기수에 새롭게 만들어진 나라별 모임은 같은 대륙과 나라에 파견될 지원자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고 실제로 그 나라에 가서 하게 될 여러 활동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기 지원자들은 아카데미를 직접 준비하고 발표하면서 서툴고 부족하지만 함께한 단원들과 마음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또한 라이쳐스댄스, 포크댄스 배우기 등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풍성한 콘텐츠들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마다 이어진 광주지역 선배단원들과의 만남은 현지에서 단원들이 느낄만한 고민들을 질문하고 조언 받는 시간을 보내며 평소 가지고 있던 굿뉴스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1-이소희(13기 에콰도르 지원자) 해외봉사교육을 진행한 박희진목사는 학생들에게 창세기3장 말씀의 피피티 자료를 통해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며 우리 마음의 기준은 하나님의 기준과 다르고 우리는 사단의 마음을 품어 죄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인간을 보는 마음의 세계는 우리의 눈과 다르다는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2-이은옥(13기 멕시코 지원자) 13기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원들은 마지막 대륙별 훈련을 통해 마음에 참된 행복을 느끼며 그 행복을 전할 1년의 시간들앞에 더욱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