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2014 굿뉴스코 페스티벌
[아나운서] 12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즐거운 축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2일과 23일 전주와 광주에서 열린 공연도 단원들의 성공적인 귀국을 축하하는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행복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멘트] 지난 한 해 동안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으로 다녀온 제12기 단원들이 준비한 2014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전북대 삼성문화관에서 있었습니다.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14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해마다 새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었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굿뉴스코 밴드를 시작으로 라이처스 스타즈, 각국 문화 댄스, 뮤지컬, 트루스토리를 통해 해외봉사를 하면서 얻은 값진 보물과 사랑을 표현했으며, 특히 911 테러 당시의 상황을 배경으로 한 북미팀의 뮤지컬은 그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수많은 무구한 시민들이 죽을 수 밖에 없었을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박영상, 이리 고등학교 교사 인터뷰 / 김신애, 기쁜소식 군산교회 이어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어떤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주러 갔다가 도리어 많은 것을 받고 돌아온 단원들은 계속 되는 순회공연을 통해 자신들이 느꼈던 행복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게 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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