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인을 위한 문화페스티벌
<앵커>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이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 6일부터 8일까지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해 한 무대에서 전 세계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이곳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동대구교회 박경수 목사와 울산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베트남에 생활하고 있는 우리 교민들을 위한 링컨스쿨 문화페스티벌 및 강연이 진행되고 있는 호치민시국제한국학교 강당입니다. 처음에 우리의 울산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과 교직원 52명이 베트남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작은 행사로 생각했었는데, 이곳 교민 사회에 복음의 북소리를 크게 울릴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징검다리를 하나 하나 놓아주듯이 주님께서 우리들을 한 걸음 한 걸음 은혜롭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 강당사용을 3일간 허락한 경우는 학교 개교 아래 처음 있는 일이라는 은혜를 받기 시작하면서, 호텔, 차량, 식사 등에서도 많은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주님께서 이번 행사를 단순하게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라 이번 행사로 말미암아 이곳에 복음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뻐하신다는 마음을 분명히 우리들 마음에 넣어주셨습니다. 특히 이곳에 교민대상 언론사인 비바베트남, 라이프플라자, 한국교민신문, YTN방송 등에서 이번 행사를 홍보나 인터뷰를 제공해주는 은혜까지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많은 은혜를 입으면서 우리 형제자매들의 마음속에 사라의 삶을 다시 한 번 묵상해 볼 수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대로 아이를 낳을 수 있었던 사라처럼 이번 울산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의 행사가 하나님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그 모습을 분명히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그런 행사였습니다. Good News TV 박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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