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4 굿뉴스코 페스티벌
[아나운서] 2014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3월 2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단원들은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그들이 경험한 기쁨과 행복을 무대 위에서 전했습니다. 감동이 가득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멘트] 3월 2일, 2014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있었습니다. 1부 시간에는 굿뉴스밴드와 라이처스 스타즈의 밝고 힘찬 공연에 이어 열정적인 남미 댄스, 익살스런 필리핀의 코코넛 댄스, 우아한 유럽의 왈츠가 무대에 올랐고, 12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자신들이 다녀온 나라에서 얻은 행복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체험담 시간에는 굿뉴스코 케냐 12기 우다겸 단원이 케냐에서 만난 사람들이 준 사랑과 행복을 잔잔하게 이야기 했고, 관객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뮤지컬과 아카펠라, 리얼스토리 등 다양한 공연들이 무대에 올랐고 그들이 보여주는 행복과 기쁨의 메시지가 객석에 전해졌습니다. 한편 대기실에서는 공연을 마친 단원들이 서로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공연의 추억을 간직했습니다. 한 달이 넘는 준비 기간과 열흘 간의 전국 순회공연 동안 생긴 많은 일들이 단원들의 마음에 행복으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 김광수, 필리핀팀, 12기 남아공 단원들의 아름다운 축제를 격려하기 위해 김성곤 민주당 국회의원, 이강두 세계사회체육연맹 명예총장, 실베스트르 코아시 빌레 코트디부아르 대사 등 많은 VIP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 김성곤, 민주당 국회의원 축하 메시지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내 마음이 아닌 새로운 마음을 얻을 때 삶이 새로워 질 수 있다"며 단원들이 가진 변화의 비결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어 모든 12기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합창을 하며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막이 내렸습니다. 단원의 밝은 미소는 마지막까지 객석에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김재섭, 경기도 일산, 김혜연 단원 할아버지 전국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인 제12기 굿뉴스코 페스티벌 현장에서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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