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링컨, 제3회 신입생 입학식
[아나운서] 3월은 새내기들의 입학 소식들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싱그럽고 풋풋하게 하는데요. 지난 8일, 링컨하우스울산스쿨에서 3번째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3월 8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에서 제 3회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새로운 생활을 응원하고 다짐하는 희망의 촛불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연 입학식에는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학부모님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김강호 교장의 입학 허가선언, 이오른, 박지우 학생의 입학 선서를 통해 고등학생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앙상블 공연들은 참석한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의 희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로 마무리한 입학식을 통해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앞으로 맞이할 3년 학교 생활에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권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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