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3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2014 IYF 광주 전남지역 대학생 MT가 해남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MT는 새 학기 신입생들과 12기 굿뉴스코 단원들 그리고 IYF 선배 등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말씀을 듣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014년 한 해, 대학교 IYF 활동을 위한 새로운 임원들도 선출했습니다. 이번 MT에서 12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지난 1년 동안 해외봉사에서 느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고 오후 시간에 팀별로 서바이벌 게임과 각종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어색했던 학생들이 어느새 친해지고 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졌던 마인드 강연 시간에 앞서 라이처스 스타즈의 밝은 무대는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고 쉘던의 감미로운 노래는 참석한 모든 학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습니다. 광주전남 IYF 대표고문 박희진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7절 말씀과 연리지 예화를 통해서 우리가 이미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고 그 예수님의 삶을 살 때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고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인터뷰 / 권종혁, 전남대 1 이번 광주 전남지역 대학생 MT를 통해 2014년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모든 곳에 IYF 활동이 더욱 힘 있게 펼쳐지길 희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