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원주·강원, 후원의 밤 행사
[아나운서] 지난 주말 원주·강원지역 IYF 후원의 밤이 IYF 원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바른 청소년 교육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IYf활동을 소개하고 또 실제로 IYF회원으로서 삶의 변화를 입은 학생들의 이야기도 들려졌는데요. 이런 후원의 밤 행사가 점점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길 기대하며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3월 8일, 기쁜소식원주교회에서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강원지역 IYF 후원자 250명을 초청한 강원 IYF 후원의 밤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IYF를 후원하고 지지하는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하였습니다. 박문택 IYF 회장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로 IYF가 이날까지 성장할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지난 해 IYF의 운영된 재정 보고와 회원 현황 및 2014년 행사계획 보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IYF 후원의 밤은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개최될 것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서 8년간 IYF를 묵묵히 후원한 배숙자 자매와 IYF 활동을 통해 마음에 소망과 꿈을 얻은 조민영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IYF 후원이 가져다준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조민영 자매는 IYF에서 배운 마음을 나누고 싶어 선생님이란 꿈을 갖게 되었고 올해 임용고시에 합격하고 서울에 있는 중학교에 발령이 나면서 하나님이 이끌어온 삶을 간증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들 앞에 말씀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준 IYF에 감사하며 자신이 받은 마음을 또 다른 후원자가 되어 후원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의 인도댄스와 IYF 강원지역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교회와 말씀이 어려움과 갈등을 이겨내게 하는 큰 힘이 됨을 강조하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1장 포도원 농부의 이야기를 통해 "종들을 죽인 농부들에게 아들을 보내면서까지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어떤 문제도 예수님 앞에 들고 왔을 때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고, 우리가 살아있는 육체를 욕망이 아닌 주를 위해 살 때 주가 은혜를 베푸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메시지 이후 IYF의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IYF 후원자들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입니다. 1.인터뷰 강릉교회 배숙자 2.인터뷰 원주교회 안현지 3.취재:신지훈, 편집: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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