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하나임 국제고, 나이로비 국립공원 자원봉사
[아나운서]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IYF 단원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단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의 배설물 청소와 환경미화 활동을 하면서 IYF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멘트] 평범한 아침 같았지만 마하나임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에게 3월 1일은 흥미롭고 특별한 토요일이었습니다. 나이로비 국립공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본 봉사단체중 가장 큰 봉사단체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제임스 기치아, 나이로비 국립공원 관리자 설명을 들은 후 하루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원들은 국립공원 직원들과 힘을 합쳐 동물 우리를 청소했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점은 사자 우리를 청소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 아시넨 안젤리네, 마하나임 국제고 학생 인터뷰 / 찰스 레메, 마하나임 국제고 학생 학생들에게는 매우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정글의 왕인 사자와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청소년 단체가 국립공원에 와서 봉사하는 일은 드문 일입니다. 인터뷰 / 김욱용 목사, 케냐 IYF 지부장 인터뷰 / 제임스 기치아, 나이로비 국립공원 관계자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에 감사를 느꼈고 단원들에게 야생동물 관리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이삭 키벳, 나이로비 국립공원 직원 180명의 마하나임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은 야생동물을 위해 봉사하며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배웠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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