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서울·경인, 후원의 밤 행사
[아나운서] 서울 IYF 후원의 밤 행사가 23일 저녁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올바른 청소년 교육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IYF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보도합니다. [멘트] 3월 23일 저녁, 서울 경인지역 IYF 후원의 밤 행사가 IYF 서울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서울과 경인지역 IYF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제청소년연합 IYF의 활동보고와 후원 계획에 대한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박문택 IYF 회장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일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어 IYF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했습니다. IYF 사업지원팀의 백유현 부장은 IYF의 재정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전했습니다. 차성일 서울지역 육영위원 회장은 IYF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1+3 운동에 대해 설명해 회원들의 참여를 구했습니다. 이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6기로 남아공에 다녀온 김범규 동문이 "엉망진창이었던 자신의 삶이 IYF를 통해 행복으로 변화되었다"며 IYF를 후원하는 일이 청소년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전했습니다. IYF 대학생들의 활기찬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졌고,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강단에 섰습니다. 박 목사는 "IYF 사람들의 마음은 보통 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세상에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IYF와 함께 복된 인생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새롭게 선발된 92명의 육영위원 위촉식을 끝으로 IYF 후원의 밤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영철 / IYF 육영위원 행사를 통해 IYF의 활동에 감명을 받은 사람들은 IYF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줄 지어서 회원가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정동이 / IYF 회원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IYF의 활동을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게 하는 후원의 밤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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