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굿뉴스코 총동문회
[아나운서] 굿뉴스코 총동문회가 29일, IYF 서울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굿뉴스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되새기고 마음을 새로 하는 시간이 었는데요. 이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전국 굿뉴스코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 굿뉴스코 총동문회가, 3월 29일 IYF서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되는 동문회에 도착한 약 8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고, 오랜만에 굿뉴스코 시절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코의 자랑, 라이처스 건전댄스로 동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선배와 후배가 준비한 세계문화공연, 아카펠라 메들리, 해외에서 전해온 동문 영상 등 굿뉴스코 단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그후 아프리카 남아공 5기 출신인 김범규 단원의 간증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던 굿뉴스코의 추억, 그리고 IYF를 통해 배운 하나님의 마음이 직장과 가정에서 자신을 행복으로 이끌었던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이어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하 5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IYF 학생들이 본인의 눈을 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살아갈 때 아름답고 소망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그후 IYF 임원들과 박옥수 목사가 굿뉴스코 단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굿뉴스코 단원들은 나라별 교제와 총동문회 활동 보고를 끝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한 굿뉴스코 단원들이 앞으로 바꾸어 나갈 미래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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