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 14일부터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터> 6월 14일 일요일 저녁부터 17일 수요일까지 아침 저녁으로 강사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가 양천 교회에서 있습니다. 대전도 집회 이후 아쉽게 연결되지 못했던 분들도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태복음 15장 1절부터 28절까지 바리새인과 같은 신앙을 하는 사람과 귀신들린 딸을 가진 가나안 여자의 신앙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은 이후에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찾기 보다 신앙을 통해 부담스러운 것들을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가나안 여자는 부담스럽지만 예수님의 분명한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 앞에 찾아왔습니다. 자녀들이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는 말씀을 들었지만 가나안 여자는 예수님께 은혜 입을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가나안 여자는 주님 앞에 가는 동안 신앙을 멈출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예수께서 여자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는 복된 말씀을 하셨고, 여자의 귀신 들린 딸이 나았습니다. 그처럼 신앙을 하면 사단의 생각과 싸울 때 하나님이 부족한 우리에게 일할 수 있도록 교제하고 마음을 열고 찾으라고 하였습니다. 4일간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신앙의 일 앞에 빈 마음으로 우리 생각에서 벗어나고 우리 자신에게 벗어나 하나님 앞에 복된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Good News TV 이가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