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충청지역 연합 장년회
[아나운서] 12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장년들이 천안교회를 찾아 연합 장년회를 열었습니다. 충청지역 장년들이 함께해 교제를 나누고 대전교회 김성훈 목사가 말씀을 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4월 12일 토요일 기쁜 소식 천안교회에서 강남교회와 충청지역의 연합 장년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지난 3월에 있었던 전국 사역자 모임을 마친 박옥수 목사가 천안에서의 장년회 모임을 제안해 이루어졌습니다. 천안에 도착한 강남교회 장년 형제들은 천안교회 주변의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연을 느끼며 기뻐했습니다. 또 오랜만에 만난 충청지역 장년 형제들과 함께 족구와 농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조경준 / 기쁜소식강남교회 운동과 산책이 끝난 후에는 천안 교회에서 준비한 저녁 만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년 형제들은 운동과 산책으로 출출하던 중에 천안 교회 부인 자매들이 준비한 진수성찬으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식사를 준비한 천안교회 부인 자매들은 종과 지체들을 섬길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배미영 / 기쁜소식천안교회 말씀을 듣기 전 천안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이 댄스 공연을 준비해 연합 장년회 모임을 축하했고 마하나임 신학생들은 아카펠라를 준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말씀시간 김성훈 목사는 누가복음 16장의 불의한 청지기에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청지기의 직분을 받고도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청지기처럼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지만 자기 생각대로 살 때가 많은데 자기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 김홍순 장로 / 기쁜소식천안교회 이번 연합 장년회를 통해 다스림을 받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복 된 것인지 알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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