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신학교 호남지역, 2차 버스투어
[아나운서] 박옥수 목사와 40여명의 마하나임신학교 학생들이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2차 버스투어을 진했습니다. 가는 곳곳 마다 지역 성도들이 박옥수 목사와 신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는데요. 기도회와 간증들이 풍성했던 버스투어를 따라가 봅니다. [멘트] 마하나임 신학교 학생 40여명과 박옥수 목사는 지난달에 있었던 1차 버스투어에 이어 이번엔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2차 버스투어 특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첫날 새벽 5시에 서울을 출발한 투어팀은 군산교회를 거쳐 점심때쯤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광주 지역 성도들은 본인들이 속해 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종을 직접 볼 수 있다는 마음에 모두들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박옥수 목사와 일행을 반겼습니다. 인터뷰 – 광주 링컨 스쿨 / 김민주 투어팀은 점심식사를 한 후 광주 지역 성도들과 함께 특별 예배를 드렸습니다. 광주 링컨 학생들은 신나는 라이쳐스 댄스로 박옥수 목사와 신학생들을 맞았고 신학생들은 아카펠라로 화답했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 투어팀은 강진 교회를 거쳐 저녁에는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목포 교회에서는 전도여행중 하나님을 경험한 신학생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심홍섭 학생의 부인인 정정숙 자매의 간증은 목포 지역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목포에서 일박을 한 투어팀은 새벽기도회가 끝난 후 고흥을 거쳐 광양에 도착했고 박옥수 목사는 주변 지역 교회에서 모인 부인자매들을 상대로 연합 부인회를 인도했습니다. 이후 순천과 남원을 거쳐 전주에 도착한 투어팀은 전주에서 이번 투어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투어에서도 신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기도회와 간증으로 하나님이 일 하신 부분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특히 불가리아에서 온 브아만 형제는 자기를 구원하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 브아만 / 마하나임 신학생 67기 10개월 전에 박옥수 목사님이 참석한 런던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경을 정확히 배우기 위해서 한국에 있습니다. 비록 한국의 문화 특히 음식 등 어려움이 있지만 곧 적응이 되리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버스투어에 참석해서 한국에 있는 많은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제 간증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과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버스 투어가 마하나임 신학교 학생들과 지역교회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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