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경세미나 준비 한창
<앵커> 15일 광주에서 시작될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성도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리포터> 광주 지역 교회들은 15일부터 나흘간 IYF 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있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버스 광고로 광주 곳곳에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성도들은 구역별로 나뉘어 가판대를 설치해 전단지와 소책자를 나눠줍니다. <인터뷰> 작년에는 전단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만 저희가 마음에 있었는데, 올해는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 안에 말씀을 허락하셨습니다. 어, 신명기 31장 5절 6절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붙이셨으니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라 하는 이 말씀이 우리 지체들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받게 되면서 저희가 가판을 펼치게 되어졌고, 또 사람들을 직접 부딪히게 되면서 저희가 이 집회 소식을 그들에게 알리게 되어졌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희에게 모두 붙여주시는 것을 저희가 분명히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이영단(광주제일교회) <리포터> 형제자매들은 개인적으로 신방하면서 전도를 하고, 그동안 여러 행사에 참석했던 주위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거듭나길 기도하며 이들을 초청합니다. <인터뷰> 저와 같이 이북을 떠나서 이 자연 땅으로 왔는데, 그들은 그 그니까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제 온지 한 달밖에 안 되는 그들에게 장로교회에서는 도움을 제대로 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은 아니다. 오직 주님이 참다운 복음을 듣자면 교회 인도를 받아야 된다는 그 이 교회를 만나서 주님의 인도가 어떤지 또 죄 사함은 어떤 것인지 저의 간증을 통해서 이들을 그 마음에 그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한 직장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 한영수(기쁜소식송정교회) 저는 한국 땅에 온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저희 한 아파트에 사는 한 형제님을 만나서 그 만나기 전까지는 장로교회에 다녔습니다. 근데 장로교회에서 장로님 뜻이 뭔지 진리가 뭔지 정확히 몰랐는데, 한 형제님과 같이 그 송정교회에 나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그 하나님이 진리를 정확히 깨닫게 됐고, 이번에 박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하신다고 하시는데 그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거라 생각하니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허현(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이번에 어, 한분을 만나게 됐는데, 그분은 부산대 철학과를 졸업한 이태태씨란 분인데, 정말 인생 속에서 47년 동안 자기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되지 않고 방황하고 또 고통 속에 살다가 심지어는 우울증까지 걸렸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참 그 분의 마음을 바꾸시고 그분의 마음을 정말 이끄시는 하나님 역사를 참 저들이 이렇게 보게 되어졌습니다. 참, 그러면서 그분이 이번에 이렇게 박옥수 목사님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참석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 이건훈(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큰 복음의 역사를 이룰 것이라는 소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천지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