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현지 목회자 박옥수 목사와 만남
[아나운서] 독일 월드캠프에는 말씀이후 참석자들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룹교재가 함께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기 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데요. 그룹교재가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취재했습니다. [멘트] 2014 독일 IYF 월드캠프에, 터키계 불가리아 현지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해 박옥수 목사와 만났습니다. 지난 해 5월에 열렸던 런던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처음 선교회와 인연을 맺은 터키계 불가리아 현지 목회자들. 이번 독일 월드캠프에는 새로운 현지 목회자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서른 시간이 넘도록 버스를 타고 이동해 독일 월드캠프에 참석한 불가리아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와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인터뷰 - 최세호 선교사 / 불가리아교회 캠프 오후 시간에는, 박옥수 목사와 터키계 불가리아 현지 목회자들이 만났습니다. 모임에서 박옥수 목사는 고(故) 존 아타밀스 전 가나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했던 이야기를 자세히 전하며, 자신의 생각을 두고 성경에서 무엇이라 하는지 보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자리에 함께 했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최혜미 단원과 박진영 단원을 초청해 존 아타밀스 대통령 앞에서 불렀던 찬송을 들려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창세기 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땅에게 스스로 일을 하도록 하지 않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이루셨듯이, 죄 사함과 신앙, 그리고 믿음의 삶 역시 인간의 수고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살리 / 불가리아 무바자고라 20년 넘게 저는 하나님을 믿어왔는데 우리는 회개에대해서 우리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목사님과 선교회의 다른 목사님들을 통해 회개에대해 다르지만 성경적이고 정확한 의미를 들었습니다. 20년이 걸려서 제가 새롭고 진정한 성경적인 회개에 대한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속 우리에게 새로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속에 살아계셔야 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새로운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다시한번 제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기를 바라고 그러리라 믿습니다. 더 좋은 발전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은 불가리아 목회자들은 큰 마음의 변화를 입고, 본인들의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맞았으며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와 복음의 일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최세호 선교사 / 불가리아교회 2014 독일 IYF 월드캠프를 통해 터키계 불가리아 현지 목회자들도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을 통해, 불가리아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갈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안은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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