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교회, 권수백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울산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군산교회 담임 권수백 목사를 초청해 울산시민들에게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을 전달해 행복으로 이끄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기쁜소식 동울산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주제로 권수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 첫날,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형제자매들이 성경공부와 가판전도 등으로 초청한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말씀시간 전 성경세미나를 축하하는 특송이 있었습니다. 은은하고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합창단의 특송은 인류의 죄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강사 권수백 목사는 창세기 6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이 세상의 모든 재앙과 저주를 이겨낼수 있지만,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생각 때문"이라고 말하며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원 받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성경 속 말씀으로 자세히 풀어 주었습니다. 인터뷰 / 김창남, 경남 울산시 오전-오후 말씀이 끝난 후에는 구원을 받지 못한 참석자들을 위한 그룹교제와 신앙상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죄 사함에 대한 궁금증을 목회자와의 교제를 통해 풀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인 복음을 모르고 살던 울산지역 사람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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