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지역 연합 전도자 훈련과정
[아나운서] 오는 5월 18일부터 열릴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전도자 훈련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일 저녁부터 3일동안 새벽과 저녁, 하루 두 차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멘트]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11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전도자 훈련과정이 열렸습니다. 서울지역 연합으로 열린 이날 전도자 훈련과정에는 2014 유럽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이탈리아, 스위스 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배상우 장로의 사회로 전도자 훈련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축하무대에는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가 통기타의 신나는 멜로디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유럽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윤정준, 훌리오 단원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합창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이 부족하고 미흡했지만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이끄시는 걸 느낄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양달박, 기쁜소식 안양교회 말씀시간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가 있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준희, 클라리네티스트 김동원의 공연과 합창단 윤정준, 이수연, 훌리오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국제합창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강사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베드로 앞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갔을 때 제사장 앞에서도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복음에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고 말하며,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복음을 힘있게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옥자, 기쁜소식 토론토교회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은 11일부터 13일까지 새벽과 오후로 계속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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