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대구, 명사초청강연 현장
<앵커>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에 13일 영남이공대학 이호성 총장이 방문했습니다.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리포터> 늦가을 비가 내리는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에 영남이공대학 이호성 총장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링컨학생들은 입구에서 꽃다발 증정으로 맞이했고, 인도, 아프리카 댄스로 환영했습니다. 학생들의 공연에 감동을 받으셨다는 이호성 총장은 강연을 통해 창의적인 한 사람으로 인해 백만 명을 먹여 살리는 사회에 링컨학교 학생들을 보니 이러한 사람을 만드는 학교가 이곳이구나 하셨고,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진솔히 이야기 하면서 원칙과 정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인터뷰> 또 총장님은 오히려 저보다 더 이렇게 힘들게 사시고 하셨는데도, 공부 같은 부분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받을 점이 많았던 거 같아요. - 김대엽(대구링컨스쿨2) 오늘 총장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너무 솔직히 이야기 해 주셔서 참 편했고, 그리고 강연 중에서 총장님 말씀하신 게 사람이 게으르면 꿈을 못 이룬다고 하셨는데, 진짜 제 삶을 보면 생활도 게으르고 생각도 진짜 게으른 걸 보면서 진짜 이렇게 강연 들으면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신지혁(대구링컨스쿨2) <리포터> 한편 링컨학교를 위해 장학금을 약속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강연은 내일의 링컨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엄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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