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대구지부는 13일부터 이틀간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4기 굿뉴스코 모집 마감을 앞두고 IYF와 굿뉴스코 또한 홍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늦봄의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경북대학교 캠퍼스. 대학생활을 좀 더 의미있고 보람되게 보내고자 하는 경북대 학생들을 위해 5월 13일과 14일, <두근두근 성경이야기와 해외봉사 체험담> 이라는 주제로 경북대학교 IYF 학생들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틀간 열린 이 행사에는 경북대 학생들과 인근 학교의 학생들이 참석해 굿뉴스코 선배단원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들었습니다. 첫날,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6기 우간다 단원 심성수 학생의 체험담을 시작으로 경북대 IYF 학생들이 준비한 클라리넷 듀엣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대구경북 IYF 육영위원이며 경북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윤병욱 교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쁘게 흘러가는 이 시대에 영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여유를 갖지 못하는 대학생들에게 “나는 누구인가, 성경으로 보는 창조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인터뷰 / 이철준, 경북대학교 인간이라는 존재가 결코 우연에 의해 생겨난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치밀하고 세밀한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이며 조물주인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 전체를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명쾌하고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 노주은 학생의 체험담이 있었고 바로 이어서 보건복지학과 4학년 박규진 학생이 로마서 3장을 주제로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4기 굿뉴스코 해외봉사 모집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 학생들과 인근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IYF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그들에게 귀중한 복음을 전하는 복된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