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경 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로 거듭나는 새로운 삶에 대한 말씀이 대구 시민들에게 전해지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멘트] 지난 25일부터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 지금 이곳에서는 복음의 소식들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서 가정 성경세미나와 거리 홍보, 전단지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 세미나로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 홍숙자 / 기쁜소식대구교회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는 각 지역교회의 합창단들이 방문해 찬양을 드렸습니다. 울산과 부산, 대구 등 각 지역에서 모인 합창단이 선사하는 기쁨의 찬양은 온 지역 성도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주목하며 마음을 함께 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 시간 펼쳐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는, 대구 시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처럼 온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 말씀을 들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첫날 요한복음 2장, 가나 혼인잔치의 말씀을 전했던 박옥수 목사는, 둘째 날인 화요일부터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 된 병자에 대한 말씀을 계속 전했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인간의 마음, 그리고 그것을 이기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인 38년 된 병자와 같이, 스스로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평안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정영재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예수님의 의, 나의 의’라는 제목 아래 총 일곱 시간 동안 진행된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대구 시민들이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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