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IYF '문화의밤' 순회공연
[아나운서] 멕시코 IYF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문화의 밤 순회공연을 열었습니다. 멕시코 단원들은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해 선보였고, 특히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립싱크 공연은 관객들의 커다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멘트] 멕시코 IYF가 주최하는 ‘문화의 밤 순회공연’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멕시코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문화의 밤 순회공연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매년 펼치고 있는 북미 칸타타 투어를 모티브로 기획됐습니다. 멕시코 IYF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중 말괄량이 안나의 이야기로 꾸며진 2막을 립싱크로 공연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멕시코 IYF 회원 서른 아홉명이 팀을 꾸려 한 달간의 맹연습을 거친 후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총 3일간 펼쳐진 멕시코 IYF의 문화의 밤 공연은 16일에는 콰우티틀란 이스칼리 시(市)에 있는 콰우티틀란 이스칼리 대학 주강당에서, 17일에는 톨루카시에 메테펙 홀, 그리고 마지막인 18일에는 테스카티틀란 시의 주 메인 홀에서 열렸습니다. 3일간 총 8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 가운데, IYF 건전댄스와 세계문화공연, 그리고 크리스마스 칸타타 2막으로 꾸며진 완성도 높은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브랜다 발렌시아 / 공연멤버 어제는 첫 번째 문화의 밤 행사로 이스깔리시에서 했는데, 시민들이 너무 기뻐했고 저희들도 너무 기뻤습니다. 정말 문화의 밤 때문에 너무 기쁩니다. 서로 잘 몰랐지만 우리는 같이 할 수 있었고 같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문화의 밤을 통해서 참석한 청년들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저희들도 너무 기뻤고 서로를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가족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는 6월 12일, 멕시코시티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문화의 밤 순회공연. 멕시코인들에게 IYF를 더욱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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