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회, 류홍렬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시무하는 강사 류홍렬 목사는 예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복음의 행복을 이야기 했습니다. [멘트]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 아래, 기쁜소식 안양교회의 류홍렬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총 4일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링컨하우스원주스쿨 학생들이 선보이는 건전댄스와 세계문화공연,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인근 지역 교회들과 기쁜소식 원주교회 합창단이 드리는 찬양이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주강사인 류홍렬 목사는 누가복음 6장의 ‘불의한 청지기’ 이야기를 들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믿음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한 류 목사는, 스스로를 높이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신앙을 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 조금숙 / 기쁜소식 원주교회 또한 한 사람 아담이 지은 죄로 죄인이 된 것처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어 의인이 됐다며 힘 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기쁜소식 원주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한 마음으로 기도회를 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했고, 앞으로 복음의 역사가 많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데미안 / 오스트레일리아 저는 횡성초등학교에 1년동안 가르치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데미안입니다. 목사님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통역을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마음이 열리면 그 말씀으로 죄사함을 받는 길이 열리고 의인이 되면서 소망이 생기고 죄가 없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원주교회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심하늘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