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대구 성경세미나가 끝나고 이어서 지난 주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한 번 들은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은 초신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시간인데요. 참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5월의 무더위가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5월 29일에서 31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진 후속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때 아닌 무더위가 맹위를 펼치는 날씨지만 대구지역 형제자매들은 말씀을 듣게 하고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앞선 성도들의 구원받은 과정을 그린 트루스토리 영상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영상은 본 성경세미나의 분위기를 이어주었고, 색소폰 연주와 앙상블연주는 말씀에 집중하도록 참석자들의 마음을 모아주었습니다. 후속 성경세미나 강사인 기쁜소식 구미교회 임정기 목사는 요한복음 18장 말씀을 통해 "나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임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유월미, 달서구 상인동 대구지역 교회는 이번 세미나로 연결된 15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가정집회를 계속 이어가며 복음을 증거하는 데에 마음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엄희정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