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호주 시드니에서 2일부터 3일간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 호주인들은 성경세미나에서 정확한 말씀에 젖어 행복을 얻었습니다. [멘트] 6월 2일부터 4일까지, 호주 시드니의 노보텔 회관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호주 지역 교회가 준비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사역자들과 성도들, 굿뉴스코 단원들이 약 2개월에 걸쳐 TV와 버스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호주 방문은 이번이 약 6년 만으로, 호주 교회 성도들은 열렬한 박수로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환영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매 시간마다 공연을 펼쳤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강도만난 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구원자와 피구원자에 대해 설명하고 사람은 절대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어 구원자가 필요하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폴 / 성경세미나 참석자 성경 말씀을 분석하여서 정확하게 성경의 말씀에 무슨 말을 하는 지, 구원은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하신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구원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게 마음에 굳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죄의 세상에서 죄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하신일이 너무 중요하고 강하기 때문에 제 속에 죄가 나오고 또한 주면에 죄가 여전히 맴돌아도 저는 저를 의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주 성경세미나에는 새로운 사람만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호주 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호주교회 성도들의 신앙이 성숙해지고, 새로운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교제하며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성경세미나를 잇는 후속 성경세미나는 오는 8일까지 호주 시드니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