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합 야외예배
간추린 소식입니다. 6월 1일, 캐나다 토론토와 오타와, 몬트리올교회 성도들이 킹스턴 원써우젼드 아일랜드로 연합 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긴 겨울을 지낸 캐나다교회 성도들은 추운 날씨에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과 재미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뻐했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아이티 영어캠프 홍보를 하며 만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빛 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볼 때 의롭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믿음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토론토에서 520키로 떨어진 몬트리올에는 아직 사역자가 없지만 구원받은 4가정이 모임을 갖으며 사역자를 통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캐나다 지역 성도들이 마음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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