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청소년부장관·대학총장 포럼 자원봉사자 워크숍
[아나운서] 6일부터 8일까지 마산 IYF센터에는 세계 청소년부 장관포럼과 세계 대학총장포럼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참가학생들은 의전, 통역, 안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되는데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IYF 경남 지부에서 40여 명의 학생들과 2014 월드 문화 캠프 총장, 장관포럼을 위한 수행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IYF의 모토와 정신을 그대로 담아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팀이 같이 연합하여 여러 가지 문제상황을 넘고, 서로 마음을 교류하는 것에 중점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다양하게 창의적인 팀소개 시간을 갖는 동안 첫 시간부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게 했습니다. 그 후 곧바로 팀별 스케빈져 헌트를 가졌습니다. '체력적인 한계를 팀원들이 서로 어떻게 극복해 가느냐?' '팀이 서로 연합해서 사고해 문제를 풀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피곤하고 힘들텐데도 지칠 줄 모르고 학생들은 즐겁게 뛰어 다녔습니다. 둘째 날 새벽. 특별한 순서로 조별 마라톤을 했습니다. 혼자 뛰면 포기하고 걸어야 할 사람도 팀을 위해서 함께 뛰고, 욕심 부려 빨리 뛰고 싶은 사람도 체력이 약한 팀원을 위해 배려하며 뛰는 팀워크 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 오후로는 마인드 강연 시간에 기쁜 소식 마산교회 홍성호 목사가 “절망에서 벗어나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마인드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들어지는 생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팀별 발표를 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팀별로 모여 멘토와의 만남을 가졌는데,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 잘 알지 못했던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에게 없는 다른 마음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월드문화캠프 기간 동안 진행될 포럼 기간 동안 장관, 총장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정신력을 키우고 올바른 마음가짐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런 워크숍을 통해서 학생들의 마음이 변하고 서로 연합하는 정신을 배워서 복음의 일에 함께 할 생각을 하면 올해 여름이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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