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박옥수 목사 인천 성경세미나 첫째 날
[아나운서] 기쁜소식 선교회의 성경세미나에선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6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인천에서 성경세미나가 개최됩니다.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떤 말씀이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는지 함께 보시죠. [멘트] 2014년 상반기 성경세미나의 마지막 도시인 인천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6월 15일부터 4일간 갖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예수님의 의 나의 의” 라는 주제로 많은 이의 기다림 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인천교회 성도들은 기존에 준비한 것과는 달리 지난 3월부터 성도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가정성경세미나를 개인 전도를 해왔습니다. 주일학교부터 실버까지 100곳으로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600곳에 이르는 등 가정성경세미나로 10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박찬식 장로, 기쁜소식 인천교회 1400석 예배당이 참된 복음과 진리를 찾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천안 연합합창단의 합창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 공연은 바리톤 박경수의 솔로와 피아노 독주로 이어졌습니다. 합창이 시작 하기 전 테너 김태형이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돌아와,돌아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노래가 시작되고 둘째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돌아와, 돌아와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의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39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보디발의 아내가 자신의 욕망을 꺽지 않고 올라오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주는 것을 언급하며 성경은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 이종수, 기쁜소식 인천교회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개인상담을 통해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의 의를 알아가는 복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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