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월드캠프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개성 강한 청소년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2014 IYF 한국 월드캠프를 위한 교사 모임이 6월 19일 IYF 수원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캠프 준비로 바쁜 교사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멘트] 2014 IYF 월드캠프에 참가할 전 세계 학생들을 교육하고 이끌어나갈 월드캠프 교사 워크숍이, 지난 19일 IYF 수원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 받아, 참석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알리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한 교사 지원자들. 전국에서 모인 137명의 교사들은 접수를 마치고 바로 오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전에 열린 그룹별 모임 및 기도회에서는 각 조별로 나눠, 11박 12일 간의 월드캠프 스케줄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교사 지원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이나, 그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던 간증을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모든 교사들이 모여 전체일정을 의논하고 조율하며, 월드캠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 윤선영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말씀시간에는 기쁜소식한밭교회의 김성훈 목사가 누가복음 1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월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를 입고, 장관과 총장들이 복음을 듣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일하셔야 가능한 것이라며,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미 / 기쁜소식목포교회 이번에 선발된 월드캠프 교사들이,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복음의 일꾼으로 활동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